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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 & 두 남자의 집짓기 - 사업 구상
칼없으마
2013. 1. 20. 22:55
사업에 대한 구상이 조금씩 떠올랐다. 이 책을 읽고서 즉시 정리해본, 내 제2의 인생을 위한 사업 계획서의 기초가 다듬어졌다.
집짓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아파트 임대가 성행하고 30 40대에서 10년후 개인주택 시장이 안정기에 진입하면서 집을 새로 짓거나, 지은집을 유지보수하는 시장이 생길것임. 그들에게 대지를 고르고 땅을 거래하고 건축법을 알려주고 업체를 소개하고 개산견적을 해주고 상담해주는 아이웨딩과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결국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시행착오를 줄어주고 그과정의 부가가치를 창출... 먼저 토지구매에서부터 자재선택 건축사 선택 시공사 서택 등 전과정을 프로세스화 메뉴얼후하고 엑스퍼트 시스템을 만든다..그러기 위해 내가 먼저 신축을 경험해본다.. 인호 상의..그다음 결로 방수 등 현재경험을 바탕으로 diy 상담이나 보수공법 업체 소개한다. 그러기위해 시공기술사 필요..
Platform Business는 아직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서비스업에 적용하여 고객들에게는 Value를 가져다 주고, 비지니스 자체에는 투명성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향해주는 B2B 비즈니스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Study가 필요하겠고 많은 지식과 시행착오도 필요할 것이다. 한번 해보자고...